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토그 (문단 편집) ==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==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TRPG 캐릭터로써 등장한다. 룰북에서도 언급되는 캐릭터로 역할은 [[음유시인]]인데...정작 복장은 [[바바리안]]에다 음유시인의 스탯 요구사항에 만족하지 못해 연주를 하면 무슨 주문이 나올지는 며느리도 모른다. 용의 군주의 요새로 가기 위해 배를 타고 가야하지만 항해 시작 몇 초만에 그대로 침몰해버리는 저주받은 바다라 축복을 받은 배만이 온전한 항해를 할 수 있다. 문제는 축복을 내려야 할 사람이 [[스켈레톤]]과 눈이 맞아 그대로 사랑의 도피를 하는 바람에 성기사 마이크는 위프와일드 댕크니스에서 축복을 내릴 사람을 찾으라고 시킨다. 위프와일드 댕크니스에서 만난 후, 축복을 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지만 해당 지역은 크리스탈에 의해 마력을 빨려 [[류트]]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.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그는 플레이어가 연주로 한번 정화해보라고 물어보기 전까지 계속 류트를 줄창 공격 무기로 쓰고 있었다. 크리스탈을 부수면서 앞으로 나아가 숲의 중심부에 도달해 그곳에서 밴시와 결투를 벌인 후 이겼지만 중심부 역시 크리스탈에 의해 오염되어버려 여전히 류트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. 하지만 요정왕 펀치파더가 류트에 부여된 마력을 회복시켜줬고 제 기능을 되찾은 류트는 그를 곧바로 브라이트후프로 텔레포트 시켜버린다. 이로써 배를 축복시켜 요새로 가기 위한 의식을 시작했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 갑자기 그가 "축복따위 조까. 폭발이다!!"를 외치면서 "[[매직 미사일]]이다!!"를 말하면서 공격마법을 시전하는데 말만 [[매직 미사일]]인 '''[[ICBM]] 12기를 요새에다 쏴 버린다.'''[* 이 말이 나온 후, 용의 군주와 플레이어 전부 "뭐라고, ㅅㅂ?!"라고 말할 정도로 당황했고 프렛조차 [[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|매직 미사일은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는]] 말을 할 정도 얼탱이 없는 상황을 목도한다.] 그리고 섬광과 함께 [[버섯구름]]이 일어나고 바다가 증발되면서 이전작의 바다 날려버리기를 실제로 실행해버린다! 물론 그 [[후폭풍]]으로 오는 [[해일]]은 무시해버린다. 스토리상 시점이 보더1 엔딩~보더2 중반부로 추정되므로 아마 현실의 미스터 토그가 룰북에 나온 이 캐릭터를 보고 자기자신이 TRPG에 참가해서 바다를 폭파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한것 같다. 문제는 이 사람의 성격이 왠만한 [[루니]]보다 더한 막장 플레이를 보여주는지라... [[분류:보더랜드 시리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